한국외국어학원

안녕하세요 3월에 한달반 수강 후 총 3번의 시험을 통해 140점을 받은 학생입니다.

제 영어실력을 말씀드리자면 토익시험은 본적도 없으며 어학연수는 초등학교 때 3개월 정도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별다른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IM3이상이 필요했던 저로서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검색하다가 '청주외국어학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실 토익공부를 위해 한국외국어학원을 잠깐 다닌적 있지만 시험을 보지 않았던 탓에 

아쉽게도 그때는 성적을 보유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달반에 닉슨토스라는 수업이 있길래 등록을 했더니 선생님이 굉장히 유쾌하시고 분위기를 많이 살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던 거 같습니다. 특히나 수업 시간전에는 학생들의 긴장을 풀기 위해 노래를 틀어주셨습니다. 팝송이나 아이돌 노래를 들으면서 수업을 기다리는 때에 여유를 가지고 임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수업을 대면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줌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을 하시려고 노력하셨으며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질문사항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는 기회까지 있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닉슨 선생님이 주신 템플릿을 통해 영어가 어렵다는 강박관념을 깨트릴 수 있다는 것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어려운 단어가 아닌 쉬운 단어로도 토익스피킹에서는 승부를 볼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시험을 볼 때 긴장을 조금 덜 하고 임했습니다. 첫 시험에서는 어쩔 수 없이 긴장을 많이 하고 봐서 120점을 맞았지만 이 점수로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부분들이 너무 아까워서 다다음주로 시험을 토,일 두개 접수 한뒤 닉슨 선생님의 템플릿 리스트를 달달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원하던 문제들이 나왔고 토요일은 130점, 일요일은 140점으로 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일요일보다 토요일을 더 잘 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점수가 더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IM3를 목표했지만 IH가 나왔기에 닉슨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리고 한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제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닉슨 토스를 통해서 궁금한 점은 많이 물어보시면서 수업에 임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토린이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