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스피킹 2주 반을 듣고 AL(170점)을 받았습니다
영어는 문법도 잘 모르고 단어도 잘 몰라서 토익 시험 봤을 때 최대 800 초반 점수만 얻었는데
더 좋은 점수가 필요하기도 했고 토스 성적이 필요하기도 해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토익에서 800점때 점수를 맞아서 토익 스피킹은 금방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성격이 다른 시험이어서 초반에는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첫날 부터 재미있고 활기차게 수업을 이끌어 가주시는 닉슨샘 덕에 끝까지 하루도 안빠지고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말하는 게 너무 낯설고 외워야 할 것도 많아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꼬박꼬박 내주시는 숙제를 하고 전날 학습했던 내용을 다음날에도 수업해 주셔서 반복학습을 통해 외울 것들을 미리 숙지해가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외워야 할 표현법은 분량으로는 매우 많지만 선생님이 외우라는 것과 문제를 생각하는 방식을 알려 주시니 그 후로는 전혀 시험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녹음숙제도 꼼꼼히 봐주셔서 계속해서 제가 어느 정도 실력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 미리 모의고사도 풀어보고 시험정보도 알려주셔서 덜 긴장하고 시험에 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2주의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날에 스크래치 페이퍼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에 대해서 얘기해 주셨는데 그게 시험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50점 이상은 나올 것 같다고 하셔서 150점 예상했는데… 170점 맞아서 기분도 좋고, 닉슨 샘께 진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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