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반과 같이 수강하면서 사실 수업 방향이 낯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토익을 두 차례 보면서 오히려 점수는 낮아지기도 했는데요.
성적나올때마다 선생님이랑 상담하면서 피드백 받은 것을 토대로 계속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듣기 파트 2는 소거법으로 풀기, 파트 3,4는 재표현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볼 때, 디렉션 시간에 풀 수 있는 파트 5 문제 유형 등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떨어지는 성적으로 보면서, 어느 순간에는 열심히 시험에 응했음에도 점수를 기대하지도 않게 되는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원하는 성적은 원하는 시기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내가 도달할 수 있는 점수입니다.
절대 목표를 낮추지 말고 그간의 노력을 폄하하지 말고 나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최종 목표가 남았기에 6월달도 롸연쌤과 함께합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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