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3학년 마지막 9월 모평에서 수능 영어를 ‘풀어서’ 6등급이 나왔던 영포자인데요...
저에게 영어는 감으로 푸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토익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서 막연히 공부를 혼자 시작했습니다.
남들 다 사는 기출문제집 하나 사고 유튜브 보면서 독학해서 첫 시험을 쳤는데 시험치고 나오면서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학원등록했었습니다.
특히 rc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제가 영어를 감으로 풀어왔다고 했었는데 소현쌤을 만나고 달라졌습니다!
문법 문제는 왜 이게 답인지 저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되었고, 토익이 아무래도 시간싸움이다보니 소현쌤이 알려주신 스킬로 n초컷을 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부도 꼭... 하시고 쌤이 챙겨주시는 모의고사도 다 풀고 시험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쌤이 챙겨주신.. 모의고사 다 못풀고 시험보러갔다가
초반에 집중력이 LC할때 좀 많이 흔들렸어요. 전날까지 챙겨주신 모의고사 중 LC라도 좀 다 풀고 올걸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쌤 죄송합니다 ㅎㅎ)
토익을 공부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열심히 (진짜로 열심히 하셔야돼요) 하시면 저보다 더 빨리, 목표 점수 달성하실 수 있을거에요!
쌤 수업을 듣다보니까 영어가 더이상 제가 싫어하던 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소현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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