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두달동안 소현쌤강의를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등록 전 상담을 통해 쇼현쌤 강의를 적극 추천 받았는데, 정말 그게 신의 한수였던거 같습니다.👍
케어토익의 커리큘럼은 '챙겨가야할 부분'을 족집게처럼 공략한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lc는 항상 하시고, rc는 문법 위주로 파고듭니다.
이 공략은 단순히 빈출하는 부분이라고 알려주고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반복됩니다...
체감상으로 첫주 때 배운 내용을 두달 후인 마지막 주에도 펼쳐보며 강조 또 강조하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lc 무한반복... 문법 무한반복... !! 수업만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개념이 머릿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사실 저는 토익을 처음 응시했기 때문에 모든 파트를 두루두루 다루지 않고,
특히 초반엔 lc 위주로 배우는 것이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쌤께서 lc가 결국 점수의 가장 콘크리트 같은 기반이 될거라고 하셨는데,
결론적으로 제 점수가 완전히 선생님의 말씀처럼 되어버렸죠..!! 870 자체가 첫 토익치곤 고득점에 해당되지만, 살펴보면 lc가 다 먹여살렸죠🥲 소현쌤의 예언 적중..
전 두달동안 오전 매일반 수업을 들었는데, 오전+매일반 조합은 본인에게는 해로우나 토익에게는 매우 유익합니다.
휴학을 해도 1교시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 기분을 아시는지요..🥲 일찍 일어나는게 고통스럽지만 오전+오후에 빡 집중하고, 저녁 이후로는 굉장히 여유로워집니다.
이렇게 해도 학원을 제외한 순공시간은 4~6시간이 나와요!
학원 커리큘럼만 착실히 따라가셔도 할게 많지만, 이외에 해커스 단어책을 따로 공부하면 시너지가 두 배입니다!
제 하루 루틴이 [아침에 두 시간동안 해커스 단어 외우기 -> 학원 이동 시간에 학원교재 단어 외우기 -> 오전 수업 듣기 -> 학원 복습 및 과제]로 진행했는데,
두달동안 해커스 단어집을 3회독 했던거 같아요. 복습은 수업 중 풀었던 문제를 공책에 정리해두며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lc는 팟1, 팟2 문장 위주로 문장을 적은 후 반복해서 음원을 들었고, rc는 문제와 함께 해석과 관련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한 번이라도 적고, 또 한 번이라도 더 듣는 행위가 생각보다 기억에 잘 남게 되더라고요!
두 달동안 정말 토익 하나만 머리에 담아두며 살았는데, 토익은 단타로 끝내야한다는 말을 정말 실감했습니다..!
다만 이왕 짧게 한다면 케어토익 커리큘럼을 적극 추천드리고요.😆
제가 선생님과 교류가 많았던 원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현쌤께서 자료와 공부법, 조언까지 많이 제공 해주셨습니다! 그
그래서 유효기간이 끝나면 다시 이곳을 찾아오리라고 마음 먹었죠... 여러분도 꼼꼼함과 무한반복으로 무장한 소현쌤의 케어토익을 한번 믿고 가보시길 바랍니다!
케어토익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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