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650점에서 학교 졸업 성적이 필요하여 토익 공부를 하던 중에 정희동 선생님 수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토익은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기출문제집만 열심히 풀고 리뷰하면 올라가겠지.
단어? 그냥 여러번 외우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만 가지고 공부를 해왔다가,
결국은 쓴맛을 보고, 정체기가 와서 쌤 수업을 등록했습니다.
쌤의 수업은 3가지로 요약 가능합니다.
1. 문제에 입각한 정확한 이론 수업
- 매 수업마다 문법(문장 구조, 동사, 명사, 형용사, 부사, 분사, 관계대명사 등)을
차근차근 나누어 자세하지만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2. 이론에서 답이 될 수 있는 근거로 확장
- 1번에서 배운 이론을 문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문제가 원하고자 하는 답을 고를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십니다.
3. 독해의 유연한 사고
- 저뿐만 아니라, 모든 토익 준비생들은 PART.7을 어려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쌤이 설명해주시는 '껍질만 핥아서는 과육을 먹을 수 없다.'라는 주제의 PART.7의 이론과 접근법을 통해서 기존의 풀이(번거롭게 왔다갔다하면서 키워드를 찾고, 이게 맞겠지 뭐)
와 다르게 집중해서 읽고 지문과 문제에서 원하는 바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위 3가지로 토익 문제를 얕은 문법지식과 대충 읽는 독해를 고치고, 한 번 풀 때 더 신중하고 자세히 답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익 준비에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YBM 건대 수강생 정O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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