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점수 75-85점
최종점수 89점
닉슨 강사님이랑 2달 수업 하고 89점을 맞았습니다.
토플에 대해 감도 없었고, 영어만 꾸준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은 점수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수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70+ 반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리딩, 리스닝은 문제 유형을 잘 몰라서 익히는데 주력했습니다.
닉슨 강사님과 시너지를 이루려면 가장 중요한 건 "복습" 입니다.
저는 최대한 그날 그날 3시간씩 앉아서 복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중에 닉슨샘이 강조하고, 꼭 하라고 말씀하셨던 것들을 위주로 적어 보겠습니다.
1. 복습을 통한 문해력 키우기.
-> 리딩 지문과 리스닝 지문은 토익처럼 일반적인 독해가 아니라 어떤 지문이 나올지, 어떤 대화와 강의가 나올지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으셨던 분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책이 무조건 영어책이 아니더라 하더라도, 문해력이 있어야 영어지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한달 동안 리딩, 리스닝 문해력을 키우는데 주력했습니다.
닉슨샘이 제시해준 데로 한 지문을 최대한 여러번 읽고, 어려운 문장은 노트에다가 해석도 적어보고,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단별로 요약하는 것도 매우 중요했습니다. 한달 뒤 여러분 책은 정말 너덜너덜해져 있어야 합니다.
2. 정확한 발음으로 단어 외우기.
-> 단어는 보통 유투브 녹화 강의로 일주일에 1-2개씩 보내주시는데, 다음 수업때 20분-30분 일찍 가시면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꼭 챙기세요!)
닉슨샘이 영단어 외울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a) 정확한 발음 : 정확한 발음을 알아야 듣기할때 그 단어가 나오면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b) 문장에 적용 : 외운 단어들을 스피킹, 라이팅 문장에 적용할 수 있는가? 였어요!
이게 한달 동안 기본이 되니까 수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80+ 완전실전반 첫 수강생!]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던건 스크린으로 리딩, 리스닝을 푸는 연습을해서 실전에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나머지 한달은 80+ 완전실전반을 들었는데 새로 개설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 주셨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총 10회 동안 3세트의 문제 정도를 풀었는데, 스피킹 라이팅에 취약했던 제가 이 수업을 듣고 실제시험에서 모두 20점 이상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피킹 라이팅에서 70+때 썻던 템플릿에 80+ 완전실전반에서 조금 더 추가해 고득점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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