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이유]
작년부터 회사에서 같이 일하시던 분들이 하나 둘 토익스피킹을 취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영어를 못하는 동료들도 130점, 140점, 150점 맞는 걸 보고 저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이 가지고 다니던 토스 자료 보니 "닉슨토스" 라고 적혀져 있어서 바로 네이버에 검색해서 수강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방식]
일단, 지난번에 말씀 드렸다 시피 제가 좀 급하게 점수가 필요해서 1.5주 듣고 바로 시험을 신청해서 봤습니다.
아직 파트별 학습을 다 한 상태도 아닌데 시험을 보는거라,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미리 자료를 좀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리뷰에서 본것 처럼 헌신을 다해 도와주셨습니다. 커리큘럼이 있을 텐데도 가기전에 꼭 들어야 하는 강의들을 미리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좀 성적이 급하게 절박했기 때문에 부탁드렸는데, 그렇게 흔쾌히 도와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파트별로 1회독 한 후에 모의고사를 한편 보고 다시 파트별로 심화학습을 진행해 고득점을 원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팁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동료들한테 수업 듣기전에 물어봤을때 파트 3, 파트 5가 너무 어려운데 하루에 하나씩 나가서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줘서 파트 3 들을때 너무 긴장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년도 부터 바뀐 커리큘럼 때문에 파트 3를 1.5일동안 나가고, 파트 5도 1.5일 동안 나가서 제일 어려웠던 파트를 좀 쉽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회독 할때, 파트를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는게 아니라 정말 딱 고득점 할 수 있는 방법들만 잡아주셔서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특징]
일단 닉슨샘도 계속 말씀 하셨다 시피 제가 속해 있던 반이 정말 모두 열정적인 학생들이 많은 반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수강생들이 거의 한번도 안빠지고 모두 다 출석했고, 모두 큰소리로 대답을 해서 저도 덩달아 자신감 가지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닉슨샘이 엄청 긍정적인 멘트를 많이해주셔서 힘들어할 때쯤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점수]
1.5 주차때 130점 맞았는데,
3주차 때는 140점 (IH)로 목표점수 맞춰 조기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은 끝까지 나갔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좋기도 하셨고, 어린데 책임감 있게 잘 잡아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끝까지 나갔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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