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그냥 영어 말하기나 듣기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독해 그리고 문법은 그냥 감으로만 풀던 학생이였습니다.
워낙 과가 간호학과 학생이고 나중에 병원에 취업할때 준비해야 되는게 성적과 토익 이 두개 였는데 성적이 되어도 토익이 안되다 보니 고민하고 그냥 병원을 낮추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케어토익이라는 것을 듣고 1형식부터 5형식도 모르고 명사도 그냥 명사와 동명사 같은거 아닌가??라는 생각
그리고 해석해서 풀거나 안되면 뭔가 이거 같다 하는 감으로 풀었던 파트 5가
정말 이제는 먼저 앞과 뒤를 보게되고 혹시 해석해서 푸는 문제여도 특징동사를 찾게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근데 좀 무서웠던건 실생활에서도 적용하고 있던 저의 모습이 와 이건 정말 윤소현선생님께서
학생을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진심으로 가르쳐주신 덕에 그 진심에 보답되는 생각을 한것 같다고 믿고 있습니다 ㅎㅎ
문법이 약하거나 영어의 자신감이 없다면 정말 영어 자신감을 키우기에는 정말 후회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선생님께서 학생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같이 해주시니 더 후회 없이
그리고 돈값도 아깝지 않고 오히려 더 얻어가는 수업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지금도 무서운건 생각안할려고 해도 형식단어나 특징단어들이 생각이 나는데
이건 근데 정말 범위를 잘 정해주시고 어디부터 그리고 어떤 순서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알려주신 덕이라고 생각듭니다 ㅎㅎ
물론 그 기반에는 학생이 하려는 의지가 필요하고 복습하려는 의지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의지 또한 꺽이지 않게 계속 같이 만들어가주시는 열정이 제가 지금 이렇게 리뷰를 길게 쓰게 된 원동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확실히 실력이 늘어난것이 느껴지고 듣기는 잘하는 편이 였지만 이것도 더 잘들리게 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좀 질문 많이 해서 죄송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케어토익 두번, 세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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