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샘과 한달 공부하고 IM3 달성했습니다.
일단 처음 수업 들어갔을 때 조금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영어 기본기가 그렇게 잘 되어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할까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첫 수업을 들어갔을때 선생님이 "한달 루즈하고 힘들고 지칠 수도 있지만 꾸준히 현강으로 와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라고 상담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오창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현강에 참여했습니다.
일단 파트 1에서 읽기하는데 제가 발음이 좋은 편이 아니라 좀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전체적인 파닉스 틀안에서 틀린 발음을 잘 잡아주셨고, 계속해서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해 주셨습니다.
파트 2에서는 템플릿 하고 표현법만 외우면 저절로 문법까지 회수할 수 있게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저같이 기본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겐 좀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샘이 말씀 하신 것 중에 보통 점수는 파트 3와 파트 5에서 갈린다 라고 해주셨는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파트 3와 파트 5에서 굉장히 많은 양의 표현법이 나가는데, 수업중에 최대한 줄여주시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문제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템플릿만 외우면 잘 수행할 수 있게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거의 10-15개 시나리오 내에서 돌렸던 것 같아요.
파트 4도 템플릿만 알고 전치사 문법만 주의하면 쉽게 말 할 수 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명쾌하고 쉬운 수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전 IM1(110점)도 안나오겠구나 했는데, 첫시험에 130점 (IM3)을 맞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 토익스피킹 어렵게 나오는 추세인데 제가 130점 맞을 정도면 어느정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신 분들은 140점 이상 나올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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