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중으로 80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5년 전 첫 토익을 윤쌤과 같이 공부했었는데 그때도 쌤 덕분에 목표 점수였던 첫토익시험에서 600점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윤쌤의 강의는 저한테 맞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제 나만 잘 하면 되겠다! 하는 마음으로 이번 토익 공부에 임했습니다.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매일반을 선택하였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고된 일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던 저는,
퇴근 후 학원 스터디카페에서 1시간 30분 복습 후 수업을 최대한 열심히 들었고,
주말 동안 최소 12시간 이상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학원 다니는 두 달 동안은 토익을 1순위로 생각하고 시간을 할애했는데도 턱 없이 부족했지만
쌤이 강조하는 것은 무조건 숙지하고 문제 푸는 연습을 하니 점점 맞는 문제가 많아지면서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도 많이 없었고, 암기를 싫어해서 완벽하게 하지 못했는데도 800점을 넘은 걸 보면 윤쌤 말씀만 믿고 잘 따라간다면 고득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직장인이 아닐때 3년 전에도 80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여 토익을 공부하긴 했었습니다. 윤쌤 강의를 그때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두 달하고도 2주라는 시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최소 6시간씩 토익공부만 했습니다.
그때는 무식하게 양으로만 승부하려고 했고 결국엔 700점 중반으로 목표 점수에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때에 비해 공부 환경과 시간이 훨씬 열악한 지금,
윤쌤이 없었다면 얻지 못할 결과이기에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ㅠㅠ
한정된 시간에 많은 가르침을 주시려는 열정에
진도도 상당히 빠르고 정신도 없을 수 있지만
체계적인 자료와 꼼꼼한 답변, 실시간강의, 녹화강의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엄청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더더 높은 점수가 필요하면 무조건 윤쌤! 또 찾아뵈려고 합니다.
쌤 건강 잘 챙기시고(특히 목!), 자리 오래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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